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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첫째주가 되었습니다. 11월은 경제에 있어 큰 이벤트들이 많은 달입니다.
우선 11월 5일 미국 대선이 있고, 11월 8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금리와 경제의 향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수의 의견은 금리 인하이지만, 일각에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금리 동결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요 기관들이 금리의 향방을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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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동향과 관련 기관들의 예측 정리
미국의 금리 동향은 현재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 중 하나로, 연방준비제도(Fed)와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인하하면서 경제 정책의 변화 신호를 보였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예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미국 금리 동향에 대한 주요 정보와 관련 기관들의 예측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다음 FOMC 회의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11월 8일 오전 3시, 12월 19일 오전 4시경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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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 2024년 9월, 연방준비제도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여 4.75~5.0%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약 4년 반 만의 첫 금리 인하로, 인플레이션 완화와 고용 시장 둔화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 연준은 연말까지 추가로 0.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고하여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4.4%로 낮추었습니다. 이는 연내에 총 1.0%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입니다.
- 중장기적으로 연준은 2025년 말 기준금리를 3.4%, 2026년 말에는 2.9%로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전망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예측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기관들과 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기관들로 나뉘고 있습니다.
(1)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기관들
- 연방준비제도(Fed): 2024년 9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4.75~5.0%), 연말까지 추가 0.5%포인트 인하 예고 (연말 기준 4.4%). 중장기적으로도 금리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시장 전문가들: 11월과 12월에 각각 0.25%포인트 인하 예상,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입니다.
(2) 금리 동결을 예상하는 기관들
- 월스트리트 일부 은행: 일부 대형 은행들은 현재 경제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점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국제통화기금(IMF): IMF는 미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플레이션 억제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가 오히려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관련 기관들의 예측
- 연방준비제도(Fed): 2024년 9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4.75~5.0%), 연말까지 추가 0.5%포인트 인하 예고 (연말 기준 4.4%)
- 연준 중장기 전망: 2025년 말 기준금리 3.4%, 2026년 말 기준금리 2.9%로 예상
- 시장 전문가들: 11월과 12월에 각각 0.25%포인트 인하 예상
- 월스트리트 일부 은행: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점화할 수 있으며 시기상조라고 경고
- 국제통화기금(IMF): 인플레이션 억제를 우선시하며 금리 인하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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