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 강사 하랑입니다. 어제 9월 모고가 시행되었습니다. 의대증원 효과로 응시자 수가 2011학년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 올해 수능 역대급 N수생 몰린다평가원 9월 모고 응시생이 49만 명으로 재학생 38만 명(77.5%), N수생 11만 명(22.5%)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9월 모고 응시생 수에 비해 12,000명 정도가 늘었습니다. 특히 N수생 응시자는 평가원이 6·9월 모의평가 접수 규모를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사실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N수생이 증가하면 상위권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난이도라도 등급컷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요. 모고에 공식적인 응시를 하지 않는 N수생이 많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11월 수능에서는 더 많은 N수..